'뮤직뱅크' 김보경, 신곡 '사랑끝' 무대… 감성 울린 '명품 가창력'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김보경이 음악 팬들의 감성을 울렸다.김보경은 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사랑끝'을 열창했다. 흰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무대에 오른 김보경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객석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 냈다.김보경의 '사랑끝'은 간결한 피아노 연주와 드라마틱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노래로 오는 10일 발매된다.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로이킴, 케이윌, 시크릿, 포미닛, 티아라엔포, 윤하, 유비트, 서인국, 린, 주니엘, 바닐라 어쿠스틱, 김보경, 디유닛, 퓨어, 비투비, M.I.B, 씨클라운, 오프로드, 딜라잇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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