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단이 30일 방북을 위해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로(CIQ)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입주기업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현재 당사 대표가 남북출입사무소로 이동하고 있다"며 "십여명의 입주기업 대표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입주기업 대표단의 방북 신청 시간은 오전 9시30분. 통일부가 신청 건을 북측에 넘겨 북측이 승인하게 될 경우 약 4주만에 북한 방문이 재개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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