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아이다호주(州) 경제사절단이 22일 국내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이들은 현대캐피탈ㆍCJ올리브영 등 국내 기업을 방문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비즈니스 상담을 할 계획이라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사절단은 허브추출 피부미요제품과 금융대출문서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기반 업무프로세스 관리프로그램, 목재업체 등 다양한 방면의 담당자들로 구성됐다.이번 사절단을 이끄는 오터 주지사는 "한국을 첫 방문지로 선정한 건 한미FTA 체결 후 아이다호주와 한국간 교역이 빠르게 늘면서 중요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은 아디아호주의 4번째 수출국이자 6번째 수입국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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