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백년의 유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은 전일 방송분보다 1.6%포인트 하락한 21.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백년의 유산'에서는 철규(최원영 분)가 간통을 했다며 채원(유진 분)을 곤란하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세윤(이정진 분)은 당황한 채원을 다독이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2 '개그콘서트'와 SBS '돈의 화신'은 각각 14.9%, 1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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