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CJ E&M으로 자리를 옮긴 나영석 PD가 원로 배우들과 편안한 배낭여행을 떠난다.CJ E&M 측 관계자는 18일 아시아경제에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에 이순재, 신구, 백일섭 등 원로 배우들이 함께 한다"며 "50년 지기 친구들의 배낭여행이 새로운 프로그램의 골자"라고 밝혔다.나영석 PD는 이순재와 신구, 백일섭의 섭외를 위해 오랫동안 공을 들였다. 세 사람은 자신들의 진솔한 모습을 알려주고 싶다는 그의 취지에 공감, 새로운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했다.나 PD와 세 원로배우들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은 오는 6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작 스태프는 이를 위해 근 시일 내에 답사를 계획하는 등 프로그램 준비에 열을 쏟고 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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