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이용화 행정국장, 이봉선 홍보과장 멘토 뽑혀

전국공무원노조 양천구지부, 2월 직원 1000여명 설문조사 통해 '가장 닮고 싶은 간부멘토' 3명 뽑아 감사패 전달

이용화 행정국장(오른쪽)이 감사를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 이용화 행정국장과 이봉선 홍보정책과장, 김미용 목1동장 등 3명의 간부가 멘토공무원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전국공무원노조 양천구지부(지부장 정문원)은 지난 2월 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면접조사를 실시해 '가장 닮고 싶은 간부' 3명(국장 1명, 과장 1명, 동장 1명)을 뽑았다.조사 결과 국장급에서는 이용화 행정국장이 닮고 싶은 멘토로 선정됐다.또 이봉선 홍보정책과장과 김미용 목1동장이 과장급 닮고 싶은 멘토로 선정돼 16일 오후 노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노조는 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직원과 동료들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선배 공무원을 선발해 '아름다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같은 설문을 처음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봉선 홍보정책과장(오른쪽)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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