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치어스의 제 2법인인 ㈜이안에프앤비(대표 임은경)는 부산 진구 서면에 전국 최고 규모의 '빠담빠담 서면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빠담빠담은 이탈리안 파스타치킨 카페로, 기존 치킨의 식상한 양념을 배제하고 이탈리안 소스와 다양한 토핑을 접목시킨 차세대 치킨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이번에 오픈한 서면점은 백화점, 영화관, 서점, 재래시장, 금융기관, 병원, 학원 등이 밀집해 있는 부산 최대 번화가에 자리잡았다. 특히 교통의 요지답게 거의 모든 부산의 대중교통 수단이 서면을 경유하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빠담빠담 관계자는 "서면점은 향후 남부지방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필수 견학코스로 인기를 끌고 전국의 빠담빠담 매장 중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플래그십 매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