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가족 공개 … '단란한 가정' 눈길

▲ 영화감독 장진이 트위터에 공개한 가족사진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겸 영화감독 장진(42)이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영화 '하이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장진은 2일 자신의 트위터(@truejangjin)에 "비오는 날. 나보다 먼저자고 있던 3인..그냥..4월 봄비에 일기처럼 기억처럼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장진의 아내 차영은씨를 비롯해 노란색 우비를 차려 입은 두 아들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아이를 바라보며 머리를 쓰다듬는 차씨의 손길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난다. 장진은 10살 연하인 차씨와 지난 2007년 결혼해 슬하에 차인, 차윤 군을 두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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