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국모'의 귀환… BMK, 3년 만에 신곡 발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BMK가 3년 만에 신곡 '다 괜찮아요'로 돌아왔다.BMK는 1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다 괜찮아요'를 발표했다. 타이틀 '다 괜찮아요'는 신예 작곡가 Day7의 곡으로 이별을 앞에 두고 있는 한 여자가 자신이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한 남자 앞에서 슬픔을 초월한 어조로 말하는 듯한 노래다.도입부에 피아노 하나로 차분하게 노래가 시작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이 극에 달하면서 휘몰아치는 BMK 특유의 목소리와 장엄하고 웅장한 스트링, 코러스가 인상적이라는 평이다. 수록곡 '블랙 아웃(Black Out)'은 영국 출신의 Ramzi Sleiman과 Bianka-Claire Fairbarn의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BMK가 직접 작사에 참여, 이별에 연연하지 않는 당당한 여자의 모습을 담아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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