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중소기업 참가…태국·베트남·말레이지아 내수시장 겨냥한 수출상담회 계획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동남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무역사절단은 태국·베트남·말레이지아 등 3개국의 내수시장을 겨냥, 수출상담회를 연다.세종시 무역사절단엔 세종시 관내 7개 중소기업체가 참가했다. 8박10일간 방콕·호치민·쿠알라룸프르 등지의 현지 유력바이어들과 1대1 비즈니스상담을 벌인다.세종시는 참여기업에게 ▲왕복항공료 40% 지원 ▲파견 전 현지시장성 조사 ▲바이어 발굴 ▲바이어 상담주선 ▲현지홍보 등을 돕는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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