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은 4일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ETF의 안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키워드림 ETF랩' 을 출시했다. '키워드림 ETF랩'은 지수 ETF와 종목투자를 통해 KOSPI + α 수익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ETF' 유형과 글로벌 경제의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집중투자하는 '차이나 포커스 ETF' 유형으로 출시된다. 랩수수료 연 0.9% 수준이다.하이브리드 ETF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시 지수 ETF, 레버리지 ETF, 국고채 ETF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국면별 트레이딩 전략과 시장 주도주를 편입해 운용하는 액티브 전략을 통해 KOSPI대비 초과수익률을 추구하는 ETF랩이다.차이나 포커스 ETF는 본격적인 성장 사이클로 진입한 중국기업들이 상장돼 있는 상해 및 홍콩 주식시장에 투자하며 국면별 자산배분과 시장별 괴리차를 이용한 적극적인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한다는 설명이다.한편, 키움증권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6주간 'ETF 랩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첫번째, 'ETF 랩 맛보기 이벤트'는 홈페이지(www.kiwoom.com)에 게시 된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상품권(1만원)을 총 60명(매주 1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다. 키움증권은 또 'ETF 랩 체험 이벤트'를 통해 ETF랩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가입금액 별로 1억원 이상 백화점 상품권(25만원), 5000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10만원), 3000만원 이상 주유상품권(5만원), 1000만원 이상 주유상품권(2만원)을 지급한다.키워드림 ETF랩 가입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만족센터(1544-9100)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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