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옥션(www.auction.co.kr)이 신학기를 맞아 최대 85% 할인된 PC 상품을 선보이는 ‘렌탈 컴퓨터 초특가전’을 실시한다. 우수한 품질의 유명 브랜드 제품들을 10만원대의 파격가로 구성했으며, 총 2600여대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렌탈 가전 전문 유통 업체인 ‘알앤텍’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며, 사용 기간이 짧은 데스크탑 2200여대와 모니터 400여대를 10만원대 단독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 알앤텍의 사후 서비스(A/S)를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데스크탑과 모니터 각각 3개, 4개씩의 모델이 각각 선보여진다. 데스크탑은 윈도우 XP를 탑재한 삼성 제품들로 모두 구성됐다. 정상 판매가 90만원대의 ‘매직스테이션 슬림케이스 DB-Z60(1500개)’와 ‘매직스테이션 DB-P60(500개)’은 각각 13만9000원, 15만9000원에, 100만원대 ‘매직스테이션 DB-P70(200개)’은 25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모니터는 강화유리가 탑재된 제품들이 모델별로 100개씩 마련됐다. 삼성의 40만원대 ‘싱크마스터 24인치 와이드 2494LW’는 13만9000원에, ‘싱크마스터 22인치 와이드 2253LW’는 11만9000원에 판매되고, LG의 50만원대 ‘FLATRON 24인치 와이드 W2443T’와 ‘FLATRON 24인치 와이드 W2442PA’는 모두 14만9000원에 선보여진다.특히 이번 기획전은 수익금이 기부되는 따뜻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품의 판매 건수당 1천원이 적립돼 송파구청 복지정책과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옥션은 26일부터 디지털·가전·자동차 카테고리 상품을 평균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반값 세일’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3월 7일까지 총 열흘에 거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일 30종의 상품을 최대 1000개의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리쏘 이지움 안마의자’는 128만원에, 금연보조제는 9900원에, ‘캐논 잉크젯 복합기’는 74만9000원에 판매되며, 토스터기, 커피메이커, 믹서기 등 주방 가전 역시 기존 판매가 대비 50%이상 저렴한 1만원대의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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