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소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업황 부진에도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54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대비 3.29% 오른 4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래에셋증권이 적극적인 지점축소와 판관비 절감으로 눈에 띄는 비용 감축에 성공했다"면서 목표주가를 3만7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