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빅3소비자사은대잔치 결과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팔도는 '팔도라면 빅3 고객사은대잔치'에서 고객들이 가장 선호한 제품은 '애플 맥북 에어' 노트북이라고 21일 밝혔다.팔도는 지난해 '남자라면', '앵그리꼬꼬면', '꼬꼬면' 3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팔도라면 빅3 고객사은대잔치' 결과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제품은 노트북 맥북 에어였으며 다음으로 유럽 여행 상품권, 동남아 여행상품권이었다고 발표했다.문광문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13만여명이 참여했으며 5600명에게 당첨의 행운이 돌아갔다"며 "여행상품권보다 노트북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의외로, 높은 금액의 경품보다 소비자가 진정으로 갖고 싶은 것에 많이 응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한편 스크래치카드를 긁어서 남자라면, 앵그리꼬꼬면, 꼬꼬면 세 가지 제품 이미지가 나오면 팔도에서 준비한 사각냄비를 지급하는 이벤트와 한국야쿠르트가 출시한 1000억 유산균 세븐 1개를 100% 지급하는 이벤트가 28일까지 진행된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