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꼬꼬계란’ 서브스크립션 론칭강화도 청정지역 암탉과 수탉의 교배 통해 낳아월 2만~4만원, 1~2회 서울·일산·분당 직배송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종합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덤앤더머스(www.dummerce.com)는 친환경 자연방사유정란을 집으로 정기 배달해주는 ‘착한꼬꼬계란’ 서비스를 18일 론칭했다고 밝혔다.착한꼬꼬계란은 강화도 청정지역에서 친환경 먹이를 먹으며 자유롭게 자란 암탉과 수탉이 교배를 통해 낳은 프리미엄 ‘자연방사유정란’을 월 2만~4만원에 집으로 정기 배송해주는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서울 전 지역, 분당, 일산은 직배송되며, 기타 지역은 안전택배로 배송된다.이번 서비스는 가장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자란 계란을 공급함으로써 우리 가족 식탁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덤앤더머스측은 자연방사유정란은 공장이 아닌 넓은 자연에서 자연스러운 교미를 통해 생산되고 항생제, 착색제, 산란촉진제, 인공첨가물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것은 물론, 유산균 등을 넣어 발효시킨 고급 먹이와 친환경 간식을 먹인 건강한 계란이라고 전했다.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는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우리 식탁에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사랑 받는 음식이기 때문에 착한 계란만을 엄선, 정직하게 공급하고 싶었다”며, “월 1~2회 주기적으로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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