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메리츠금융지주가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유상증자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메리츠금융지주는 전일대비 4.89% 하락한 3985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975원(-5.13%)까지 떨어졌다.한국거래소는 이날 개장 전 메리츠금융지주에 유상증자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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