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복지관·양로원 찾아 기부금 전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일 설을 맞이해 복지시설을 방문해'이웃과 함께 명절나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그 동안 캠코는 명절을 앞두고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역시 면목종합사회복지관, 우성장애인요양원, 서울시립고덕양로원에 총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한편, 캠코는 서민금융안전판인 본연의 역할 속에서 금융소외계층이 다시 희망을 갖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신용회복프로그램 이용고객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결혼식, 장학금, 소외계층 가족여행, 베트남 이주여성 가족만남, 장학금 전달, 매칭그랜트를 통한 신장 이식수술비 등을 지원한 바 있고, 차별화된 1사1촌 자매결연 마을 지원을 통해 대통령 표창(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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