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가 직접 찍은 성공의 순간…순간…순간

▲나로호가 직접 찍은 분리되는 순간.[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호가 직접 찍은 고체엔진 점화장면.[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나로호 상단에 설치된 2대의 카메라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 이하 항우연)은 지난 1월30일 오후 4시에 발사한 나로호의 페어링, 발사체 1단, 나로과학위성의 분리 장면을 담은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나로호 상단부 전자탑재체에 각각 페어링 방향과 발사체 1단 방향으로 설치된 2대의 카메라가 촬영한 것이다.나로호 발사 시 페어링과 발사체 1단은 각각 발사 후 3분 여 만인 오후 4시3분35초, 오후 4시3분51.3초에 분리됐다. 나로과학위성은 발사 후 정확히 9분만인 오후 4시9분에 분리돼 목표 궤도에 안착했다.정종오 기자 ikoki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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