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기애로 통합설명회 '수원·의정부'서 개최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중소기업 통합지원설명회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기업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통합지원설명회는 25일 의정부 경기북부청사와 31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에서 두 차례 진행된다.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조합, 경기중기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등 9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지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도는 앞서 지난 23일 안산 테크노파크에서 통합지원설명회와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6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경기도는 참가 업체들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G-패밀리사업 ▲수출입 기업애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애로를 상담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통합지원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할 계획"이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과 협조해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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