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한솔제지가 사흘째 오름세를 유지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14일 오전 11시26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일대비 4.69% 오른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1만1150원은 지난 2010년 12월 이후 최고가다.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한솔제지를 19만5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지난 4일 이후 7거래일째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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