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휴일인 13일 전북 남원시 운봉읍 용산리 허브밸리에서 개최되는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기위해 하루 종일 북적됐다. 관광객들이 먹거리가 만들어진 비닐하우스 안에서 음식을 먹고 있다.탐방객들은 얼음판에서 썰매타기를 비롯해 팽이치기, 눈싸움대회, 눈사람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남원 지리산 바래봉 눈꽃축제는 오는 2월11일까지 열린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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