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진지방 1호점 오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지난 4일 서울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현대오일뱅크 1%나눔 진지방’ 1호점을 오픈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서울지역 복지관을 선정해 연간 5000만원의 식사비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창기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진지방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김창기 이사장과 유종필 관악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20여명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함께 펼쳤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선태 기자 neojwalk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