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동대문구청에 성금 5200만원 전달

최일도 목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게 아토피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에 써달라고 전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최일도 다일교회 목사로 부터 5200만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서울다일교회와 다일복지재단 최일도 목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 날 서울다일교회와 다일복지재단에서 모금한 5200만원의 성금을 아토피 환자와 구순구개열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써 달라며 최일도 목사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게 전달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일공동체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운동의 전령사로 훌륭한 일을 하고 있는 최일도 목사님을 비롯한 다일복지재단 관계자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담아 형편이 어려운 아토피 환자들과 특수 질환 환자들을 위해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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