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증권전문가에게 투자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대고객 오프라인 주식교육 '온스탁 스쿨'을 오는 27일 개강한다.온스탁 스쿨은 한국투자증권의 증권전문가 방송서비스 '아임유 온스탁'의 증권전문가가 투자 노하우를 강의하는 유료 집합교육 서비스다. 한 클래스당 15명 내외 소수정예로 진행되며 실전매매기법, 급등주 발굴, 투자실패 원인분석 등부터 잘못된 매매습관 수정까지 다양한 내용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온스탁 스쿨 1기'는 닉네임 'Bulls Lee'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일 전문가가 추세흐름을 읽는 방법, 단기매매방법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매매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과정 수료 후에는 수료증과 사은품 제공 및 전문가와 함께 하는 식사도 마련된다. 온스탁 스쿨은 매 월마다 다양한 증권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클래스당 8시간씩(평일반 주2회 2시간·주말반 토·일 4시간) 진행된다. 온스탁 스쿨1기는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과정 수료 후 '아임유 온스탁' 증권방송 서비스를 가입하는 수강생에게는 서비스 기간 1개월(25만원 상당) 무료시청 혜택을 제공한다.신청은 I'M YOU ON stock 홈페이지(//onstock.truefriend.com)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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