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3호 '충격적' 여성관…대선후보 토론회로 한 주 결방

[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SBS ‘짝’에 출연한 40기 남자 3호의 충격적인 여성관이 여성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SBS ‘짝’ 녹화에서 남자 3호는 “(상대 여자가) 임신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말해 상대 여성들을 경악케 했다.그는 “임신을 못하면 여자가 너무 불행할 것 같다”면서 “여자를 만나기 전 그걸 확인하고 싶다”며 재차 자신의 여성관을 강조해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남성은 어릴적 미국으로 이민을 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미국에선 나온 미국 시민권자다.한편 당초 21일 방송 예정이던 ‘짝’은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TV토론회 방송으로 결방됐고, 이날 방송분은 다음 주에 방송된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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