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선호도, 직장 상사의 혈액형'A형' 뽑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혈액형 선호도 결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19일 공모전 포털사이트 씽굿과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가 지난 1일부터 11일 동안 20~40대 대학생과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벌인 ‘혈액형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직장 상사의 혈액형은 A형(35.3%)으로 집계됐다.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이 많다는 이유에서다.또한 밝은 성격의 AB형(29%), 유머감각이 풍부한 B형(21.6%), 자기 주장이 또렷한 O형(13.8%) 순으로 혈액형 선호도가 나타났다.연인으로 삼고 싶은 혈액형으로는 세심함과 사려심이 깊은 AB형이 꼽히기도.친구의 혈액형 선호도는 O형(38.6%), B형(26.3%), A형(21.3%), AB형(13.6%) 순으로 뽑혔다.특히 대통령 혈액형 선호도는 살신성인하며 때로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O형이 가장 높아 눈길을 끌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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