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여친' 정체 밝혀진 후 한다는 말이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한수현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일각에서 불거진 노이즈마케팅설에 대해서는 적극 부인했다. 한수현의 소속사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이용대와 한수현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이어 "회사와 계약한 지 3개월 밖에 안됐다"며 "이용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밝혔다.또한 관계자는 영화 '수목장' 개봉 시기와 절묘하게 이용대와 열애설에 난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노이즈마케팅이라고 하시는데 우리 쪽에서 전혀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한편 지난 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에는 '이용대 선수와 여자친구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으며 이용대도 이를 직접 인정했다. 그러나 한수현이 '수목장'에 출연한 신인 배우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노이즈마케팅 의혹을 낳았다. 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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