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이탈리아 메뉴 특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이달 1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이탈리안 지역 특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이탈리아 지역 프로모션 중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주요 메뉴들을 선별해 이탈리아 전 지역 요리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롬바르디아 지역 요리로는 브레사올라(자연 건조시킨 쇠고기)로 만든 리코타 치즈를 채운 드라이비프롤과 아루굴라 샐러드가 준비되며 풍부한 수산물로 유명한 나폴리, 소렌토가 있는 깜빠니아 지역 요리로는 소렌토풍의 해산물 수프, 라따뚜이와 함께 먹는 구운 도미와 왕새우구이가 준비된다. 또한 버터와 치즈로 유명한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 요리인 빠빠르델레, 토스카나 지역의 샤프론 리조또 볼과 트라파니식 페스토 소스, 시칠리아 지역의 허브와 볼로티 콩, 토마토로 속을 채운 오징어 통구이 등 이탈리아 7개 지역의 단품 메뉴 10여종과 세트 메뉴가 준비된다.단품은 1만7000원부터 4만7000원까지이며 코스 메뉴는 점심은 6만5000원, 저녁은 7만6000원, 8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02-6282-6765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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