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무서운 주문 '나의 심판을 받아라, 메이드 인 차이나?'

동생의 무서운 주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의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무서운 주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이 게시물에는 장난감 요술봉의 사진과 함께 게시자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이 적혀있다. 게시자는 "남동생한테 화이트데이 선물로 요술봉을 사줬는데 집에서 휘두르고 다닌다"고 적었다.작성된 글에 따르면 동생은 이 장난감 마법봉을 마법의 주문이 걸려있다며 후드티를 입고 엄숙한 표정으로 휘두르고 다닌다는 것. 특히 동생이 이 마법봉을 휘두르며 외운 주문이 "나의 심판을 받아라, made in china(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누리꾼들은 "동생의 주문 무섭네" "동생이 어린가 봐요? 귀엽다" "자신이 외친 주문의 뜻을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할텐데" "이거 나중에 커서 생각하면 얼마나 창피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