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10월 美판매 4.7%↑…도요타 15.8%↑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달 미국 현지 판매에서 초라한 실적을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GM은 10월 미국내 자동차 판매가 4.7%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8%를 훨씬 못미치는 수치다. 같은달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의 미국 판매는 15.8% 증가해 시장 전망치 26% 큰 폭의 차이를 보였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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