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비티씨정보, 5년만의 흑전 기대

9월 결산법인 비티씨정보통신은 15일 5년만의 흑자전환설에 대해 지난 3분기 흑자전환을 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비티씨정보통신을 아이티쎈이 자회사로 흡수하면서 기존에 했던 사업 이외에 다양한 신규사업을 많이 했고 그 분야에 이익이 많이 생겼다"며 "연간 단위 흑자전환은 4분기 실적을 포함해 감사를 받아야겠지만 분위기는 턴어라운드 됐다"고 설명했다. 비티씨정보는 지난 2006년 영업이익 3억원, 순이익 17억원을 기록한 이후 2007년부터 연속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1억원대 흑자로 돌아섰다.공공기관 SNS 시스템 개발설에 대해서는 지난 9일 이미 발표한 내용이라며 자체 개발한 시스템은 아니고, 공공서비스 관련 시스템을 모회사인 아이티쎈과 '타파크로스'라는 회사와 공동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