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리 아이 학급에 엔요 쏜다'

▲엔요 이미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매일유업의 브랜드 엔요는 '우리 아이 기 세우기 프로젝트'를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새학기에 자칫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운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를 통해 총 100개 학급의 어린이 전원에게 '헬로엔요'와 기념품을, 그리고 총 500명의 학부모에게 엔요 '이마트콘'을 증정한다.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매일닷컴의 이벤트 페이지에 자신의 회원 아이디로 댓글을 남기면 된다.신근호 매일유업 발효유 마케팅팀 팀장은 "개학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어린 아이들은 슬슬 학업에 대한 피로도를 느낀다"며 "특히 요즘처럼 아침저녁과 한낮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까지 떨어져 자녀 건강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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