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단지에 '비즈트위트 바이올렛' 분양

비즈트위트 바이올렛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주)문영종합개발이 서울디지털단지 중심부에 싱글아파트와 오피스텔 복합건물인 5차 '비즈트위트 바이올렛' 539실을 공급한다.‘비즈트위트 바이올렛’은 지하3~지상15층으로 오피스텔 240실과 싱글아파트 299가구 규모의 총 539실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4.29~19.22㎡ 4개 타입, 싱글아파트는 전용면적 12.19㎡ 부터 총 9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가깝다.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1번국도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서울디지털1· 2·3단지 내 IT업체 등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고 마리오아울렛, W몰 등 각종 복합쇼핑몰과 대규모 상권이 형성돼 있어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편의시설로는 독산역 롯데마트와 금천 홈플러스 접근성이 양호하며 서울 디지털단지 내 각종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가구 내에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드럼세탁기, 냉장고, 붙박이장, 샤워부스, 최신형 벽걸이TV, 비데 등이 설치된다.분양 관계자는 "중도금 60%로 무이자 대출하면 실투자 금액이 3000만원대로 인근의 임대가를 적용 했을 때 10% 내외의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싱글아파트와 오피스텔 분양가는 1가구·1실당 1억1000만원대 부터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6월로 시행·시공은 ㈜문영종합개발, 신탁사·분양보증은 대한주택보증이다. 문의 02-2027-5555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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