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사랑의 행복나눔 헌혈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을 비롯해 8개 계열사 전 직원 1400명이 참여하는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헌혈캠페인은 혈액부족현상이 심화되는 설날과 추석연휴를 앞두고 매년 2회 실시 되고 있으며,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9월26일과 27일, 서울 강남 본사 및 회현동 컨택센터 및 계열사 직원(원캐싱, 미즈사랑, 한국IB금융)들이 헌혈을 실시했다. 앞서 전국에 소재한 62개 영업점 직원들은 17일부터 28일까지 2주일간 가까운 헌혈의 집을 직접 방문해 동참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행복나눔운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은 매년 12월,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쌀과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단과 농아인야구대회, 아프로에프지 장학재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현정 기자 alpha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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