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박 효과' 리바이스 언더웨어 매출 5배↑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이 ‘완판녀’ 대열에 올랐다. 13일 리바이스 바디웨어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혜박의 화보가 공개 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관련 제품 매출이 5배 가량 수직 상승하며 품절이 임박했다.해당 제품인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혜박의 골드 바이올렛 (LSWBO730)’은 골드 컬러의 아웃밴드와 어깨끈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강한 볼륨의 저중심 몰드를 사용해 가슴을 옆에서부터 확실하게 밀어줘 가슴의 V라인을 살려주는 제품이다.리바이스 바디웨어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과 리바이스의 개성과 젊음의 컨셉이 잘 어우러져 표현됐다” 며, “모델 효과뿐만 아니라 소수의 명품 브랜드에서만 쓰이는 ‘유로저지’ 원단을 사용해 구매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이 매출 수직상승의 주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올 하반기에도 리바이스의 오리지널리티를 언더웨어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제품들을 톱스타 화보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박소연 기자 mus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