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소주 800만병에 보조상표 부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부산 대표 주류업체 대선주조는 부산지방경찰청의 '주폭척결 캠페인'과 부산광역시의 '새주소 생활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주조는 '새주소 시행 1주년 새주소를 생활화 합시다-쉽다! 편리하다! 정확하다! 대한민국 새주소', '주취폭력 NO 안전한 부산 YES'라는 문구가 들어간 보조상표를 제작, 이를 부착한 시원소주 800만병을 생산키로 했다.조용학 대선주조 사장은 "부산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보조상표는 작고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지만 건강한 부산 만들기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조금씩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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