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현대차 '유럽서 금융상품 강화...현대차 찾는 딜러 많다'

실적 컨퍼런스콜[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2년 상반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럽에서 현대차 성장가능성을 높게 본 딜러들이 현대차를 많이 찾고 있다"며 "페이스리프트 i10 등 역량있는 딜러들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상품을 유럽시장에서 강화하겠다"며 "불황기에 맞는 할부상품 등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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