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토끼처럼 민첩하게 반응해야'

판매확대 및 수익개선 아이디어 도출로 목표달성 굳게 결의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이 올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민첩하게 행동할 것을 지시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20일 서울 양재동 '한국교총회관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2년 하반기 목표달성 워크샵'을 통해 "기업 생존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토끼처럼 민첩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3가지 자세를 견지해야 한다"며 "판매에 있어서의 강점·약점·보완점을 연구해야 한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임직원 각자가 리더라는 책임 의식과 위기의식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판매확대 및 수익개선, 판매가격 운용 계획에 관련한 실질적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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