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저신용자 위한 10%대 신용대출 출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은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한 10%대 소액 신용대출 상품 '행복드림론Ⅱ'를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대출금액은 최대 5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연 15% 수준이다. 개인신용등급(CB등급)이 5∼10등급이고 연소득이 4000만원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 기간은 최대 7년이며 성실하게 상환하는 고객은 3개월마다 금리를 0.2%포인트 깎아줘 최대 5.4%포인트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국민은행은 기준금리 인하를 반영, 'KB새희망홀씨' 대출금리를 23일 신규대출 신청분부터 현행 연 12~14%에서 연 11~13%로 낮출 예정이다. 인하된 금리는 23일 신규 대출분부터 적용된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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