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파사트' 티저 광고에 첫 데뷔

오는 8월말 한국 출시

신형 파사트 티저 광고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 파사트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티저 광고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파사트 광고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은 실내공간, 정숙성, 뛰어난 연비 등 신형 파사트의 차별화된 장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지난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 신형 파사트는 베스트셀링 독일 패밀리 세단의 차별화된 가치와 함께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이라는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당초 예상했던 출시 시기도 앞당겨 오는 8월 말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해 탄생한 7세대 신형 파사트는 웅장하면서도 위엄 있는 외관과 독창적이면서도 압도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독일 엔지니어링을 바탕으로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품질, 완벽하면서도 세련된 핸들링을 갖췄다. 국내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다.박동훈 사장은 "새로운 디자인과 상품성, 여기에 독일의 기술력이 바탕이 된 성능까지 모두 갖춘 신형 파사트는 새로운 자동차 트렌드가 모두 반영된 모델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판도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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