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로스앤젤리스(LA) 할리우드상공회의소로부터 '할리우드영웅들상'을 수상했다.시상자인 마티 셀튼 회의소 의장은 "차 회장이 2004년 '헐리우드장로병원'을 인수해 발전시키면서 지역사회에 공헌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차 회장은 2004년 LA시티 최대 규모의 LA 차병원을 설립해 현재 1조 3천억원 규모의 대형 병원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불임 치료 기술로 유명해 현지 미국인들이 시험관 아기 시술을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오고 있다고 차병원 측은 설명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신범수 기자 answe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