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 카메라, 패션과 만났다

'NX 1000' 국내 출시 기념해 에잇세컨즈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스마트 카메라 'NX10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에잇세컨즈와 함께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화이트, 핑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의 NX 1000과 젊고 역동적인 패션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공동화보를 촬영해 6월말부터 온라인, 매장 제작물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잇세컨즈 매장 쇼윈도우에 NX1000을 에잇세컨즈 의상과 함께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잇세컨즈 의류를 착용한 모델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활용해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 촬영을 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사진관을 운영해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이메일, 페이스북 등으로 바로 전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카메라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좀 더 재미있게 삼성 스마트 카메라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 부분을 강화했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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