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쿠아 스토리', 해외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쿠아 스토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오픈마켓에 먼저 출시돼 누적 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이 게임은 스마트폰 속 나만의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와 수초를 키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컴투스는 아쿠아 스토리의 한국어와 영어 버전을 동시에 서비스하고 추후 중국어와 일본어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계 사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셜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애플 앱스토어에도 6월 중 출시된다.아쿠아 스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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