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대상의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최근 열풍인 레몬디톡스에 착안, 하루 한 병으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가 가능한 제품 ‘레디톡’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레디톡은 단기간 체중감량 효과뿐 아니라 디톡스효과로 신체가 정화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여러 부재료가 첨가된 타제품과 달리 전통적인 레몬디톡스 레시피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점이 돋보인다. 레디톡 1일분 1병에는 레몬 6개 분량의 100% 레몬농축액과 캐나다산 100% 천연 메이플시럽, 수용성 캡사이신이 들어있다. 여기에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9종을 함유해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레디톡은 7일 프로그램을 위한 7병 세트 구성과 주말 프로그램을 위한 3병 세트로 구성돼있으며 하루 1병(340㎖)을 70㎖씩 5회 나눠 식사 대신 마시면 된다. 1회 섭취 시 레디톡 70㎖에 물 280㎖를 희석해 섭취하면 된다. 이광승 대상웰라이프 본부장은 “준비에 손이 많이 가는 레몬 등을 한 병에 모두 담아 간편히 휴대하며 마실 수 있다”며 “학생이나 직장인에게도 부담 없다”고 전했다.가격은 3일분 구성과 7일분 구성 각각 5만9000원, 11만9000원씩.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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