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KBS <각시탈>의 첫 회, AGB 닐슨미디어리서치기준 12.7%로 동시간 1위 기록. 역시 같은 시간 첫 회를 방송한 MBC <아이두 아이두>는 10.5%, SBS <유령>은 7.6%를 기록했다.10 아시아 <맨발의 기봉이> - <바보 엄마>를 잇는 신현준의 ‘순수연기 트릴로지’ 완결편에 대한 호응이 이 정도는 되어야죠! SBS <한밤의 TV연예>, 윤도현과 소녀시대의 수영을 새 진행자로 발탁. 제작진은 서경석과 유인나의 하차를 알리고, 이들의 후임으로 두 사람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도현과 수영이 진행하는 <한밤의 TV연예>는 6월 6일 첫 방송 된다.10 아시아 새로운 만남은 반갑지만 7년간 프로그램을 진행 해 온 MC의 빈자리에는 적응 할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KBS 교향악단, 8월 1일 재단법인 설립을 목표로 법인화 추진 결정. KBS는 30일 개최한 정기 이사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표 하며, 이것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중심의 운영 체계 개편을 위한 방편임을 밝혔다. 1981년 국립 교향악단에서 KBS로 이관되었던 이 단체는 31년 만에 다시 독립 체제를 갖게 되었으며, 시스템이 완비될 때까지 정기 연주회는 잠정적으로 중단 될 예정이나 KBS 노조에서는 이러한 이사회의 결정에 반발하고 있다. 보도자료 하물며 31년간의 보금자리를 떠나야 하는 속사정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심지어 팬들과의 약속인 정기 연주회마저도 계속 어기면서 말이죠. 박성호 MBC 기자회장, 30일 열린 MBC 인사위원회를 통해 해고 결정. MBC 측은 파업기간 보도국 농성을 주도했으며, 권재홍 보도본부장의 퇴근을 저지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으며 최형문 MBC 기자회 대변인에게 정직 6개월, 왕종명 MBC 기자에게 정직 1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박성호 기자회장은 지난 2월 해고 조치 되었다가 재심을 통해 6개월 정직으로 처분이 조정된 바 있으며, 현재 사측의 판결에 대해 부당함을 주장하며 트위터를 통해 “시민의 입장과 헌법적 견지에서 답을 찾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공개했다.10 아시아 게다가 이별 통보가 일관성 없고 일방적이라면, 이건 누구의 잘못일까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영화 <건축학개론>의 불법 영상 파일 최초 유포자 불구속 입건. 불구속 된 피의자는 영화 상영 복지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영화 배급사로부터 전달받은 <건축학개론>의 영상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여성에게 전달했으며, 이후 메신저를 통해 개인 간에 전달되던 파일이 5월 초 파일공유사이트를 통해 불특정다수에게 공유 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파일 유포에 가담한 피의자를 총 12명 입건했으며. 영화 제작사인 명필름은 극장수익 및 판권 등을 포함해 75억 원 가량의 손해를 추산하고 있다.10 아시아 정신적인 충격도 입원 사유가 되는 세상입니다. 이 정도의 손해라면 보상 할 도리가 없겠는걸요. 어떡하지, 피의자? 지성과 이보영, 31일 보도된 6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 밝혀.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두 사람에 대해 이미 웨딩촬영을 마쳤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으나, 양 측에서는 만남을 지속하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혼에 대해 결정된 바는 없으며 각자의 스케줄이 바빠 웨딩촬영을 진행 할 시간 또한 없음을 밝혔다. 10 아시아 결혼은 인륜지대사라잖아요. 언론지대사가 아니란 말입니다. 이효리, KBS <환경스페셜> ‘백구, 북한산으로 간 까닭은’에 내레이션 성우로 참여. 해당 프로그램은 북한산에 사는 개들의 모습과 생태를 관찰한 다큐멘터리로, 이효리는 방송에 등장하는 유기동물을 기르는 아주머니에게 자신의 내레이션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효리는 최근 발간한 자신의 에세이 <가까이 :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인세 역시 전액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기부하기로 결정 한 바 있다. 보도자료 이제 이 언니에게 반하는 데에는 10분도 필요 없네요.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했던 최우식, 이민호, 정석원, QTV <아임리얼> 촬영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져. 촬영이 결정되게 되면 세 사람은 호주로 함께 출국해 멜버른에서의 여행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10 아시아 <비글, 호주로 간 까닭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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