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멤버들에게 왕따 당해' 충격 고백

사진=신화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자신은 신화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신화 6멤버가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네가지’를 패러디한 ‘육가지’코너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은 "나는 불쌍하다.왕따이기 때문"이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육가지'코너에서 승리하기 위해 다소 과장된 표현을 쓴 것. 에릭은"4년 만에 컴백해서 열심히 활동했고 오늘 녹화 끝나고 2박3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서 "그래서 신혜성과 전진에게 같이 스타크래프트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모두에게 거절당했다. 내가 가장 형인데도 항상 구박당하고 왕따 당한다. 휴가를 집에 있는 애완견 곰돌이와 단둘이 보내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신화방송'에서는 '스피치채널-말발의 신'특집으로 신화 멤버들이 다양한 대결을 펼쳤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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