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미래성과에 초점맞춘 PSM 특허 등록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 황성호)은 독창적으로 개발한 상품 포트폴리오 분석기법(포트폴리오 스코어링 모델)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스코어링 모델(Portfolio Scoring Model)특허를 등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펀드나 자문형랩 등의 포트폴리오에 내재된 리스크를 항목별로 분석해 포트폴리오의 점수를 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운용의 일관성, 리스크 분산도, 변동성 등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위험지표를 고려했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은 펀드를 선택하게 되면 투자 시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 포트폴리오를 다양한 측면에서 동일한 기준으로 평가했기 때문에 상품간 비교가 용이하고 상품의 강점과 약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기존의 펀드 분석이 과거의 성과 분석에 치중돼 단편적인 면에 의지했다면, 이번 특허는 당사의 포트폴리오 분석 방법인 PSR(Portfolio Strategy & Risk)을 활용해 포트폴리오가 어떻게 운용돼 왔는지에 관점을 맞추고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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