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꿈을...종로 어린이 동요축제 열려

23일 오후 3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 14회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23일 오후 3시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4회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일깨우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지역내 초등학교 학생 16개 팀이 참가, 평소 갈고 닦은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이게 된다.동요 경연에 이어 레크리에이션 매직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관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동요축제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3팀 ▲장려상 7팀을 선정, 시상하게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자라나는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동요를 부르고 들으면서 맑고 환한 웃음이 넘쳐나는 온가족의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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