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친오빠 공개(출처: KBS)
[아시아경제 박종서 기자]'걸그룹 씨스타' 보라 친오빠 공개가 화제다. 19일 방송되는 KBS2 ‘청춘불패2’에서 G6 멤버들이 직접 키운 상추의 첫 수확으로 가족들과 친구들을 초대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의 특별한 손님으로 친오빠가 등장했다.보라 오빠는 ‘가족에게 감동 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하며 “군대 제대 후 대학교 복학을 해야 하는데, 가정형편상 바로 복학하기가 힘들었다. 그때 보라가 씨스타로 데뷔한지 얼마 안됐었는데, 데뷔 후 처음 받은 돈으로 내 등록금을 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또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등장했으며 보라는 써니에게 자신의 친오빠와 성민을 바꾸자며 제안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보라 친오빠 공개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기대된다", "우월한 남매네", "연예인 데뷔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청춘불패2’는19일 오후 4시55분에 방송된다. 박종서 기자 js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박종서 기자 jspar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