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20일까지 코오롱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업사이클링은 남성정장, 팬츠, 셔츠 등 재고 의류를 소각시키지 않고 새로운 디자인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으로 환경과 윤리 소비를 위한 에코활동이다. 의류의 해체 작업은 장애인 직업 재활 단체에서, 디자인은 독립 디자이너들이, 제품의 제작은 전문 봉제사의 작업으로 완성된다. 원피스, 반바지,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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